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4회에 걸쳐 총 288가구에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인 ‘건강한 평택시 농산물 먹거리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평택시 농가에서 공급받은 농산물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기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 농산물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해드리는 의미 있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평택시 25개 읍면동분회와 평택시지회 청년회, 여성회, 운영위원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알찬 농산물 꾸러미가 각 가정에 전달돼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해에도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