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주)농심으로부터 지역 사회 아동들을 위한 간식 세트 18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간식 세트는 안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안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농심 박태영 안성공장장은 “이번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며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나눔 계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에게 행복하고 추억이 되는 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탁해주신 간식 세트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배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