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달 29일,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양성면 새마을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거밀집지역과 하천 등 해충으로 인한 민원이 빈발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집중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민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양성면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걸필 양성면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과 위생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방역활동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방역을 잘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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