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및 소사동 대동법 시행 기념비 도로변에서 ‘꽃길 조성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소사동 대동법 시행 기념비 도로변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고 메리골드, 페츄니아, 베고비아 등을 식재했다. 

곽민주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꽃을 심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미관조성을 위해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계절 꽃 식재와 마을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비전2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