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진표 최종 완성

 - 시장·도지사·도의원·교육감·시의원·광역, 기초 비례대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선거구·정당별 공천 확정된 후보자들(비례대표 포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후보자 등록을 끝마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유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 평택·안성 지역의 유권자들은 ▲시장 ▲도지사 ▲광역의원 ▲기초의원 ▲교육감 ▲광역의원비례대표 ▲기초의원비례대표 등 총 7번의 투표를 해야 한다. 

이에 본지는 평택시와 안성시 유권자의 알권리와 이해를 돋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평택시민과 안성시민이 투표해야 될 선거별 후보자를 정리해 보도한다. 

단, 경기도지사·경기도교육감·광역의원비례대표의 경우 경기도 전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다.   

 

 

 

 

 

 

● 경기도지사 선거 

이번 지방선거에서 평택·안성 시민들은 경기도지사 투표를 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기도지사 후보의 경우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김은혜(국민의힘) ▲황순식(정의당) ▲서태성(기본소득당) ▲송영주(진보당) ▲강용석(무소속) 등 총 6명의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평택·안성을 포함한 경기도 전체 유권자가 직접 투표로 뽑는다. 
 
 
 
 
 
 

 

 

 

 

 

 

 

● 평택시장·안성시장 선거

 
평택시장 후보와 안성시장 후보는 각각 2명으로, 양자대결로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 13일 마감된 선관위 최종등록 후보는 ▲평택시장 정장선(더불어민주당) 후보 ▲평택시장 최호((국민의힘) 후보 ▲안성시장 김보라(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성시장 이영찬(국민의힘) 후보 등 평택시장 후보 2명과 안성시장 후보 2명이다. 
 
 
 
 
 
 
 
 
 
 
 
 
 
 
 
● 경기도교육감 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도 경기도지사 선거와 마찬가지로 평택·안성을 포함한 경기도 전체 유권자의 투표로 결정된다. ▲성기선(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임태희(전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 후보가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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