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 식문화 계승 및 발전을 위한 학습 조직체인 ‘우리음식연구회’를 육성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우리음식연구회는 1997년 농촌자원팀에서 조직화된 단체로, 현재 4개 분과 87명 ▲떡다과반 ▲농특산가공반 ▲농기능성가공창업반 ▲전통음식연구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경기 향토음식 행복 나누미 도비 사업으로 향토음식 전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 가을 수확축제에서 향토음식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음식연구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8024-45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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