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실시간이 안성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무라벨생수 7,0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무라벨생수는 총 3차로 나눠 수령 및 배분될 예정이다. 1차는 어린이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성시지회와 안성시체육회를 통해 지원됐으며, 2차는 무더운 여름 얼음물 나눔 지원, 3차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지원용으로 활용된다.

㈜물마실시간 김은배 대표이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고 플라스틱을 안 쓰는 것이 아닌 재활용을 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탄소중립은 정말 중요한 숙제이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도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안성시민들을 위해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생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물마실시간은 아름답고 획기적인 텀블러형 PET병에 대한민국 최고의 물을 담아 판매하는 스타트업 생수를 판매하는 안성 관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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