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송미찬 의원이 고삼면 봉산리716-3번지 일원에 주민 숙원사업으로 공사 중인 소 교량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김부식 고삼면장과 주민들이 동행했으며, 송 의원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시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에 공사 중인 교량은 농로가 연결되지 않아 농사(영농)철과 주행시 장거리를 우회 통행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항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공사이다. 

현장에 참석한 이봉재 고삼면이장단협의회장은 “신속한 공사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요청했다.

송미찬 의원은 “소 교량의 설치로 주민분들이 편안한 일상과 영농작업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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