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가지변 화단에 국화를 식재하는 아름다운 꽃길조성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행복마을관리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봄철 화단 꽃길조성에 이어 가을철 국화식재와 함께 삼죽농협에서 덕산공단까지 500m에 대한 인도변 제초작업을 동시에 실시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속에서도 솔선해서 추석맞이 시가지변 꽃길조성과 환경정화에 동참해 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주민자치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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