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비대면 치매 예방교실 <기억잡기> 프로그램 운영 시작과 함께 대상자 각 가정에 학습물품인 새싹삼 키우기 세트와 인지활동 교재를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을 보상하기 위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새싹삼 키우기 세트와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해 가정에서 3개월간 혼자 학습할 수 있는 구조화된 교재를 스스로 학습하도록 하고, 주 1회 유선을 통하여 교재 진도 및 새싹 키우기 과정을 3개월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관내 고령 어르신들에게 지속적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예방 관리 시스템의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궁금한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8024-4307~8), 송탄치매안심센터(8024-730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