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주)은 지난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성육보육원에 전달되어, 입소아동들의 코로나19 극복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러한 동우화인켐의 선행은 3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매년 성육보육원을 찾아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지원과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우화인켐(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우화인켐(주)는 1991년 창업된 이후 터치센서, 편광필름, 컬러필터, 화학약품(반도체칩용, TFT-LCD, OLED 제조공정용), 고순도 알루미나 등을 생산하며 지속성장해 온 기업으로, 2018년 1월 경기사랑의열매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해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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