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는 지난 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핸드메이드 순면 마스크 240매를 전달했다.

 
이번 면 마스크 기탁은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동분회 회원들의 정성과 양순복 회원(뽀기공방)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김정옥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봉사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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