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남·여)회는 지난 9일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해 원곡면 소재지 대청소 및 재활용품 등 5t을 수거함으로써 아름답고 깨끗한 원곡면 만들기를 실천했다.
 
원웅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2020년 새해에는 깨끗하고 쾌적한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회는 모아진 재활용품을 판매해 기금을 조성, 효도잔치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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