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안성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1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이웃돕기 기탁금품 전달식에서 경승위원회에서 연탄1만장(760만원상당), 대신이엔디(주)가 쌀10kg 300포(800만원상당), 안성시기업인연합회에 성금300만 원, 안성새마을 번영회에서 라면240박스(310만 원상당)를 기탁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연말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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