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는 지난 16일 안중읍 소재 미스터피자 안중점을 '2019년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서 전달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정착 유도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규 위반사실이 없어야 하고 소방교육 및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유우상 재난예방과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화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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