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안여진 학생과 가족들이 강원도 삼척으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여진 학생과 가족들은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친척들을 만나고 여행 및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행을 다녀온 것인데요. 

 
올해 안여진 학생과 가족들의 삼척 방문은 5번째로 2년 만에 간 것이었습니다. 
 
삼척에 도착한 가족들은 다 함께 근처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마침 해변에서는 맥주축제와 풀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즐겁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맥주축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다고 하는데요. 아직 중학생이라 맥주를 마시지 못하는 여진 학생은 아쉬움을 남겼다는 후문입니다. 
 
평소 회를 좋아하는 여진학생과 가족들은 모처럼의 바닷가 여행에서 회를 실컷 먹으며 즐겁게 휴가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안성주니어기자단 
안여진 기자
 
본 기사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경기꿈의학교‘안성주니어기자단’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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