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 방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제4땅굴을 방문하고, 근처에 있는 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부대 안보교육이 끝난 후 을지 전망대를 찾아 망원경으로 금강산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전쟁의 아픈 상처를 느꼈다.
 
부대장은 “최전방에 있는 우리부대는 지금 이 자리에서 안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기본의 중요성을 말했다.
 
김희수 회장은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봉사하며 좋은 분위기와 환경을 만드는 방위협의회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기관단체 결속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보다 나은 안전한 오성면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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