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장은 “안성시가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사회공동체 역할에 기여한 바가크다”며 “특히 저소득층 건강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라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 복지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고 소외계층 없는 복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차 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예산에 3천 4백만 원을 편성하여, 보험료가 15,000원 미만 세대 중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세대 등 저소득층가정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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