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날 특별 대청소에는 진위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등 진위면 주민단체 회원과 LG전자 평택공장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진위천 시민유원지 및 제방을따라 방치 된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 제거,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홍보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LG전자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진위면 주민단체 회원 및 LG전자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도로 및 생활환경 곳곳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위면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6월 중에도 침수피해 예상 지역을 대청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진행 할 계획이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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