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행복한 유아들의 미래를 만들어 주고자 유아, 부모, 교사가 서로 협력하는 수레바퀴가 되어 놀이중심·유아중심의 유아교육 본질을찾아가려는 목표로 기획되었다.만 3,4,5세 연령별 발달특성을 고려하고 각 학급의 특색을 살린다양한 놀이중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유아가 주인이 되어 놀며 배우는 유아교육에 본질을 학부모가 공감하며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학부모 연수에서는 경인여대손혜숙 교수를 강연자로 초빙하여 ‘똑똑한 아이,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 유아발달에 대한 이해를 도와 교육공동체 안에서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 학부모는 “수업을 통해 선생님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즐겁게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고 우리 아이가 유치원생활을 왜 그렇게 즐거워했는지연수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부모로서 어떻게지원하고 협력해야하는 지 알 수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유치원과 선생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인영 기자
p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