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평안신문 대표를 맡게 된 한규찬입니다

  본인은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지역 현안 등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확립을 위해 평안신문을 대표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언론이란 중립성을 유지하고 사회에 좋은 점을 부각시켜 더 좋은 선의의 경쟁시스템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하며 잘못된 점은 날카로운 지적으로 사회의 모순된 부분들을 시정해 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 언론의 중립성과 많은 사회적 기능들이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평택과 안성의 시민들에게 보다 새롭고 신선한 정보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그런 지역신문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나,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다니는 거리마다 임대문의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언론의 역할은 더욱 더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언론의 기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정된 경제적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각 계층과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바른 정치와 언론에 대한
관심은 지역사회의 발전의 지름길!

  평안신문은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지역 현안 등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확립을 위해 창간하였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과 여러 의견과 토의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에서 정치와 언론이 더욱 발전 한다면 교육, 경제, 지역 발전을 지속적이며 효과적인 면에서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결론에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가 교육 발전을 위해 정확한 정보와 환경여건을 조성한다면 서울에 비해 시민들이 느끼는 시정과과 노력에 신뢰감을 가질 것이며, 살기 좋고 만족도가 높은 도시로 성장하리라 확신합니다.

  요즘 평택시는 50만을 넘어서면서 여러 축하 행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도시의 성장과 더불어 여러 가지 장점이 있겠으나 한편으로 인구증가를 통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미치는 앞으로의 교육, 문화, 경제 등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 또한 도시가 비대해 지면서 소외되는 시민들은 없는 지, 우리 언론은 살피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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