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장, 안정수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전무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휴(休)’배다리도서관점 개점식을 가졌다.

  ‘카페 휴(休)’는 평택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에서 삼성전자의 후원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을 위해 바리스타자격을 취득한 자활근로자 9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을 위해 민·관·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다.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카페 휴(休)’배다리도서관점 개점을 시작으로 지역 내 일자리 아이템을 계속 발굴해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활복지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점한 ‘카페 휴(休)’ 배다리도서관점은 착한가격과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배다리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도서관 공간과 연계하여 문화·복지·고용 관련 복합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