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총경 윤치원)에서는 지역 주민과 소통 및 맞춤형 치안 활동을 위해 1만 2천 명의 회원을 보유한 안성지역 여성 인터넷카페 ‘공도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도맘카페’에는 ‘경찰알림방’ 게시판을 개설하여 치매노인, 실종아동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 관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 시민과 소통 채널 활용과 함께 경찰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 여성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여, 세심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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