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은 지난 12일 공도 진사리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도의원, 권혁진 시의장, 유광철·안정열·이영찬 시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당원 20여 명,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석구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15명, 공도 상록회 유찬상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 등 총 50 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시간 가량 공도읍 진사리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 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98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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