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22일 재 난예방 및 대응의 효율적인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평택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평택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발족했다. 평택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이하 ‘안민협’)는 평상시에 재난 안전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복구 및 이 재민 지원 등의 재난대응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족하는 안 민협은 평택시·해병대전우회 평택시연합회 등 수난구호 3개 단체, 안 전모니터봉사단 등 13개 단체, 평택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으로 구성 됐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