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정부3.0의 가치를 구현하고, 국정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열린 소통의 협의체를 구성 하는 데 의의가 있으며 특히,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국가통계 실무 및 이용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 하고 체험하게 하여, 국가통계의 전문조사원 및 홍보요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상록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이번 안성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 지역의 통계 기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통계청에서는 수시로 국가통계 조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므로 안성시에서 실시하는 ‘국가통계 조사원 양성교육과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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