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8시 13분께 동삭동의 한 상수도관 매설공사 현장에서 3m 깊이의 구덩이로 포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구덩이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일용직 근로자 김 모 (55) 씨가 포크레인에 치여 숨졌다. 당시 김 씨는 포크레인 집게와 배관을 줄로 연결하는 작업을 위해 구덩이 안에 들어가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 성범)는 지난 17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회 평택시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센터 홍음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12만 5천 명의 자원봉 사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안성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황은성 안성시장)가 지난 10일 안 성맞춤 아트홀에서 “노사민정 공 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경제 주체인 노동자, 기업, 정부, 시민대 표자들이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노동현안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협력하는 지역차원의 사 회적 대화 기구이다. 황은성 안성 시장을 위원장으로 노동계, 경영 계, 학
평택시는 쌀 재고 증가 등으로 농업인의 어려움 등을 해결하고 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 충레포츠공원 삼성나눔워킹페스 티벌 축제장에서 공재광 시장, 원 유철 국회의원, 김윤태 평택시 의 회의장 등 시의회의원, 이원묵 농 협 평택시지부장 등 지역농협장, (사)한국농업경영인·(사)한국여 성농업인·(사)쌀 전업농·(사)농 촌
평택시가 지난 11일 이충레포츠 공원에서 5,000여 명의 시민이 참 여한 가운데 ‘평택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을 성황리 에 개최했다. 건강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자 삼성사업장이 있는 지역에서 상생과 공헌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걷기에 참가한 시민 이 참가비 5,000원을 내면 삼성전 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해 복지 사업 기금으로 활용
최근 우리은행의 채용비리 의혹 과 관련, 검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 데 지난 10일에는 우리은행 연수 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 찰은 지난 7일 본점 사무실을 압수 수색한 후 10일 우리은행 연수원 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 라고 밝혔다. 안성에 위치한 우리은행 연수 원은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 면접 시험이 이뤄진 곳으로, 서울북부 지검 형사5부(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선보상 (2차)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브레 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브레인 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와 공 동시행으로 평택시 도일동 일원 에 482만4,912㎡(약 146만 평)규 모로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를 포함한 글로벌 교육· 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 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
지난 10월 29일 안성시는 안성 시 관내 포도의 주요 생산단지인 서운지구가 FTA기금사업으로 추 진하는 정부의 ‘2018 과실전문생 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대상지구 공 모사업’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공모사업 신청에 앞서 시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 전문가, 포도농가 등이 참여한 채 로 수차례에 걸쳐 서운면내 북산리 와 산평리, 신촌리 일대의
대형 유통매장인 스타필드 안성 입점에 반대하는 평택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스 타필드 안성 입점 반대 범(평택)시 민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단체행동에 나서 기로 했다. 평택시 발전협의회, 평택 애향 회, 평택역세권 상가번영회, 한국 외식업 중앙회 평택시 지부 등 23 개 시민·상공인 단체는 지난 6일 ‘스타필드
평택시 국제대교 상판 붕괴사고 조사가 올 연말까지 2개월 연장됨 에 따라 복구작업은 내년 초에나 이뤄질 전망이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 원들이 지난 19일 국제대교 붕괴 현장을 찾아 감리단장으로부터 설 명을 들었으며, 국제대교 감리단 은 “붕괴원인 조사가 완료되는 12 월이 지나고 내년 초가 되어야 복 구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마무 리될 때까지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 발사업조합(이하 조합)과 비 대위가 각각 다른 건으로 승소 와 패소를 하면서 혼란을 거 듭하고 있다. 법원 판결에서 ‘총회결의 무효 등 확인 소송' 에서는 조합 측이 승소했지만 ‘대의원회의 의결무효확인’ 소 송에서는 비대위 손을 들어주 었다. 지난달 29일 지제·세교 조 합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 법원 1호 법정에서 진행된
평택시가 도일동에 열병합발전 소(Solid Refuse Fuel, 고형폐기물 연료)가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평택시에 따르면 한 민간업체가 총사업비 251억 원을 들여 도일동 브레인시티 인근에 1만 3,829㎡의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 해졌다. 업체는 지난 9월 허가권자 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을 신청, 산자부는 같은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평택시 청에서 진위3산업단지 입주기업 17개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 등 6 개 분야의 세부내용을 담은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은 삼성, LG 등 반도체디 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 차 등 완성차 업체와 관련된 부 품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 고, 성균관대 사이언스 파크 조 성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 시이자 대
평택의 시민사회단체들이 2020 년 초 안성시 공도읍에 입점이 예정 되어 있는 스타필드안성의 입점반 대 대책위원회를 구성시키기로 했 다. (주)신세계가 추진하고 있는 스 타필드안성 복합쇼핑몰 신축공사 는 공도읍 구. 쌍용차 출고장 일원 7만여 평의 부지에 약 6,000억 원 의 사업비로 지하 2층~지상 6층 규 모로 주용도는 판매시설(할인점, 창고형매장),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 원들이 ‘위법한 추경 예산안을 인정 할 수 없다’며 전체 의사일정을 보 이콧했다. 안성시의회 전체 시의원은 자유 한국당 5명, 민주당 3명, 무소속 1 명으로 의회는 18일∼11월 2일 임 시회를 열고 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536억 원, 특별회계 91억 원 등 모 두 627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8건을 다룰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과 유광 철 안성시의원이 공동발의 한 ‘안 성시 교복 지원 조례안’이 제168 회 안성시의 임시회에 상정됐다. 하지만 안성시는 내년에 혁신교 육지구 예산으로 65억 원을 편성 해야 하는 등 전체적인 예산 상황 을 살펴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 이고 있다. 조례 발의한 의원과 무상교복 조례제정을 위해 결성된 안
경기농협이 우후죽순 생겨나 경 쟁력이 악화된 농협간 합병을 본격 적으로 추진한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 앙회 차원에서 합병 농축협의 조기 경영안정과 합병촉진을 위해 다양 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중앙회는 농축협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수행해 농가실익을 뒷 받침해야 하는데, 지역의 인적·물 적 자원 고갈로 사업기반이 흔들리 면서 성
안성시의회는 지난 26일 중·고 등학교의 입학생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교복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에 는 시가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 는 학생(주소지가 안성시일 경우) 의 교복 구입비를 전부 또는 일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안성시에서는 현재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에 따라 저 소득층 자녀 교복 구
안성시의회는 지난 11일 제167 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서 이영찬 안성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부의장, 조성 숙 안성시의원이 공동 발의한 ‘안 성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하 미세머지 조례안)’과 이영 찬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
지난 23일 평택 시민의눈은 김정 림 접주와 황희정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옥 시민강사를 초청하 여 우리나라의 선거제도 대한 강연 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선거제도가 왜 중요할까? 선거제도가 행복에 영 향을 미칠까? 그렇다면 현행제도 는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과연 가능할까? 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회를 함께 진행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