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재산권 행사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평택지역 내 접도구역 규제가 전면 해제되면서 도로변 건물 증·개축은 물론, 토지이용이 용이 해질 전망이다. 평택시는 지난 11일 관내 불합리한 도로 주변 접도구역 46.28㎞ 구간에 대해 전면 해제 고시했다. 시의 이번 접도구역 해제 조치는 정부의 규제 합리화 정책에 부합하는 도로행정으로, 앞으로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성 지역구에 전 안성신문 이규민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실정치에 참여해 ‘서민의 편에 서는 정치’, ‘희망의 근거가 되는 정치’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규민 출마 예정자는 “지난 10여 년 동안 안성에서는 기업유치, 철도건설을 통한 성장이라는 구호가 반복됐으나
평택시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활성화와 마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지난 8월 한 달간 주민 수강생 모집을 통해 98여 명의 주민들이 권역별 7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 1회 10차에 걸쳐 도시재생과 관련한 이론교육, 선진사례 견학, 워크숍 등의 교육과정에서 지도 교수(전문가)와 함께 주민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기남문화재연구원이 지난 9월부터 발굴조사 중인 ‘안성 도기동 유적’에서 백제의 한성 도읍기부터 고구려가 남쪽으로 진출한 시기에 사용된 목책성(木柵城)이 확인되었다. 문화재청과 기남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안성 도기동 유적은 안성천과 잇닿은 나지막한 구릉지에 위치하 고 있다. 목책성은 산줄기의 지형을 따라 분포하며, 이번 발굴조사에서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경비 안전교육원에서 신임 경찰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2주간에 걸쳐 해상치안 현장 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28기 해양경찰 신임 과정 박정훈 교육생 등 10명은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본서 및 해양 경비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경찰관과 함께 근무하며 현장 실무 교육을 받고 있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이용 및 개발을 막고 공유수면의 적절한 보호와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11월 한 달간 ‘2015년 하반기 공유수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점검지역은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부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에 이르는 약 111㎢의 항만 구역 내 공유수면으로, 점·사용허가시설(50개소)을 포함한 평택
평택항의 교육·문화·복지 등 다각적 방면에서의 복지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9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사장 정상균)과 평택항 교육·복지 및 문화·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국제교류중심도시 평택시 구현과 평택항 문화 관광 기반 조성을
안성시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유망 수출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5년 안성시 해외통상촉진단’에 참여 할 10개 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상촉진단 파견지역은 베트남(호치민)과 필리핀(마닐라)이며, 파견 시기는 2016년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현지에서 바이어와 1대1 상
평택시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15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대규모 투자 및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전국 기업체 CEO, 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투자유치 프레젠테이션, 개별 투자 상담을 통해 대규모 산업 단지 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구 사업 등 각종 개발계
쌍용자동차가 지난 3분기 내수 2만 3천833대, 수출 1만 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 4천74대를 판매해 매출 8천 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순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 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 성장세를 통해 영업손실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와 승두리 일대에 조성 예정인 안성공도 물류단지가 경기도의회 투자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대기업 특혜’ 논란으로 지난 10월 한차례 보류했던 안성공도 물류단지 조성을 비롯한 경기도시공사의 신규 사업 4건을 원안 가결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승인하였다. 안성 공도물류단지
안성시가 2015년도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 비료 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열린 ‘전국 친환경 비료 연찬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비료 공급 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을 위해
평택시는 지난 3일 ‘제8회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졸업생과 가족 그리고 농업관련기관장과 동문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97명(친환경농업과 34명, 농산물가공과 41명, 농업CEO 22명)의 학생들이 졸업장을 수여받았으며, 총학생회장 차은열씨(55세)는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학생자치회 운영으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의위원회가 평택브레인시티 사업 대해 내린 ‘재검토’ 결정과 관련, 지난 9일 열린 평택시의회 간담회에서 의원들이 적극적이고 분명한 대책을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시는 시에 통보된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 사업 심사 결과를 토대로 현안 및 보안 대책안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 브레인시
안성시가 공무원이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시민 심사위원이 평가하여 시상하는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진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진대회는 비예산이나 저예산이지만 체감도가 높고 정부 3.0에 부합하는 과제를 발굴 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되었다. 경진대회는 지난달 30일
평택시가 도시디자인 개발을 위해 평택대와 손을 잡았다.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시장과 조기흥 평택대 총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디자인 정책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디자인 분야 우수 대학과 연계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한편, 향후 평택시의 혁신적인 도시디자인 아이디어를
평택시는 기획재정부의 제3회 민간 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지난달 13일 통과함에 따라 지난 3일 민간사업자인 한솔이엠이 (주)대표이사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식을 갖고 평택에코센터 조성 사업의 연내 착공을 가시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간 사업자인 한솔이엠이(주)는 2009 년 10월 최초 제안서 접수 후 약 6년 만에 비로소
지난 2008년 창립 이후 사장의 잇따른 사퇴, 재무건전성 논란 등으로 침체기를 겪던 평택도시공사가 올해 들어 해외 기업 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 개최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그동안 주춤했던 평택항과 인접한 포승2 일반산업단지가 수도권 기업환경에 가장 적합한 지정학적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 평택 송담 지엔하임’ 송담지구 최초의 평면, 안중역 입지, 뛰어난 미래가치 -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 얻으며 지역 내 최다 청약접수 몰리며 인기고공행진 문장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79블록 1롯트와 80블록 2롯트에서 ‘평택 송담 지엔하임’을 분양 중이다.지하 1층~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73가구로 조성된
안성시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년 농산물 직거래 로컬푸드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로컬푸드 직매장부문 장려상과 상사업비 3천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정부가 새로운 유형의 직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