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 8. 1.)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재학(휴학 포함) 중인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이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3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은 12월 지급이 확정된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안성시는 지난 1일,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가축사양 관리와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로 가축의 생산성이 저하되므로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축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온 상승, 음수량 증가, 사료 섭취량 감소, 증체량 감소, 번식 장애, 면역력 감소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사할 수도 있다.고온기 환경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송풍 팬 가동, 지붕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적정 사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사업 운영 확대를 위해 마을 주민건강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안성맞춤 커뮤니티 사업은 돌봄 대상자에게 인공지능 스피커를 제공해 24시간 모니터링 및 응급상황 시 119 연계 등을 지원하며, 주민건강지도자가 주기적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 지원, 걷기 동행 등 정서적, 신체적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민건강지도자는 1일 4시간 이상의 돌봄 발생 시 활동비 1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 보고회도 갖고 있다.현재 보건지소, 진료소를
안성시는 오는 31일까지 폭염 시 농기계 사용, 농작업 안전 관리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농업인 온열질환 등 농업 분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를 진행하는 회원 대상으로 폭염 시 농기계 안전 사용, 농작업 유의 사항 교육과 관련 홍보 책자, 생수 등을 제공한다.이번 홍보 활동은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본소, 동부분소, 서부분소, 남부분소)에서 모두 진행된다.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폭염에 대응하여 농업인의 생명보호와 농기계사용, 농작업 안전관리
안성시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제2회 CNC체험지도사(3급)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은 ㈜에스디상사(SD메이커스 교육개발원)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월에 이어 2회차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8월 26일(토)~27일(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강의실에서 열리며, 모집정원은 8명이다.개강 가능한 최소 모집인원은 5명으로, 교육생 모집 공고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서운산목재문화체험
안성시보건소는 8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관내 약국·약업소 등을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각 업소의 개설자 등이 관련법 준수 여부 등에 대하여 자체 점검을 통해 업소 관리의 책임감 및 윤리 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건전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 질서 유지와 안전한 의약품 등의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점검 대상은 관내 약국, 의약품도매업소, 마약류취급업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의료기기판매·수리업소 등 690개소이며, 개설자는 직접 점검 항목을 확인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 후 보건소에 제출
안성시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정책 및 공약 이행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공동체 강화’ 등 총 7개 분야에 364개의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그중 172개가 본선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 안성시는 ‘어르신의 경험을 담아, 어르신의 경험을 닮은 안성맞춤형 상생일자리 모델 구축’이라는 주제로 1차 서
안성시는 지난달 28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분기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보완책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현재 안성시는 ‘시민중심·시민이익’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총 10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제안 사업예산 200억 원 확대편성, ▲안성맞춤 어르신 이·미용 바우처 지원, ▲로컬푸드 매출액 100억 원 달성
안성시는 오는 9일까지 양성평등문화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기 위해 ‘2023년 안성시 양성평등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추천대상은 현재 안성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성 차별적인 인식과 관행을 개선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적 지위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 ▲여성의 사회참여 및 지위향상 ▲성폭력예방 등 각종 폭력과 안전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 하는 등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에 공헌한 사람이다.공고문은 안성시홈페이지에서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참여해 안성 1동 일대의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실시됐다.여름 휴가철을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합동점검반은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안성시가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비닐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안성시는 2021년부터 매년 생활 쓰레기 성상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성상 조사 결과 소각용 종량제 봉투에서 비닐류 및 배달 용기 등의 포장재가 24%를 차지했다. 이는 재활용 될 수 있는 포장재를 연간 3,075톤 소각한 양으로 6억 8천만 원의 경제적 손실과 9,225톤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양이다.비닐류 중에 재활용 가능 품목은 재활용 분리배출 마크가 있는 빵 · 과자 · 라면 봉지, 리필용 필름지 등과 재활용 분리배출 마크가
안성시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5일, 고령 독거 농민을 위한 쿨케어 사업 발대식을 열고 열사병 방지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사업으로 한여름에도 논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고령의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한다.더위 대비 물품으로 휴대용 선풍기와 모자, 영양식과 영양제, 휴식용 의자 등을 마련했으며, 발대식 후에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위 대비 물품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
안성시는 지난달 25일,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간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삼죽면 주민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의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상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발전방안에 관한 주민의견 청취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인근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입간판 및 풍선간판(에어라이트)에 대한 집중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경기도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르면 입간판은 건물 면으로부터 1m 이내,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1,2m 이하 등 표시 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전기 사용은 금지이다.특히, 입간판(풍선간판)은 대표적인 불법 광고물로 도로 침범이나 누전 등으로 주민 생활 안전에 큰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서, 공무원, 옥외광고업 종사자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정비의 실효성을 높이는 일제 정비 계획을 수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달 25일, 집중호우 대비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보라 시장은 안성천 둔치 공원을 비롯해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과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 건설공사장 등을 찾으며 점검에 나섰다.안성천 현장에서는 지난달 13일 집중호우로 인해 퇴적된 토사 및 하천부유물 제거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했으며,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교량의 차량 통행 안전 사항과 하천 수문 및 제방 등을 확인했고, 안성 하이랜드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지역 중소기업들의 유능한 인력 채용을 촉진하고 노동자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에 대한 희망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모집은 기업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조건을 완화했다. 신청 시 최소 1명 이상의 3년 미만 입사자를 포함하는 조건이 삭제됐으며, 신청기업의 근무지와 기숙사 소재지 모두 안성에 위치해야 하는 기존 규정이 완화돼 기숙사 소재지가 근무지에서 10km 이내의 관외 지역에 있더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
안성시는 최근 발생하는 전세금 미반환 피해로부터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 등 청년층을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지난달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 청년 등의 전세 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HUG, HF, SGI)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19~34세) 등의 조건을 충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안성시 관내 청년(만 20살~34살)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은 안성시 관내 청년 1인 가구가 사회적 참여를 통해 안성시에서 즐겁게 '살 자리'와 공동체에 소속되어 함께 '설 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돕고자 하며, 최종적으로 청년 1인 가구의 자기 돌봄 능력 강화와 사회적 고립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안성 관내, 주민등록등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까지 관내 유관기관 4개소에서 총 24회기에 걸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 강사(도시농업관리사)를 연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관으로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웰니스데이케어 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를 선정했다.주요 활동은 식물을 활용한 실내 원예치유 작품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 만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의 교통비가 처음 지급됐다고 밝혔다.무상교통비는 1년에 4회, 분기별로 정산해 매 분기의 익월 말경 지급되며, 어르신 무상교통이 처음 시행된 4월부터 6월까지의 이용분이 지급됐다.또한, 입금오류 발생 건에 대해서는 개별 유선 연락을 통해 사유를 확인한 후 8월 중 지급하게 된다.지난 4월 첫 시행한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6월 30일 기준 총이용 건수는 약 363,000건, 동 분기 1인당 평균 이용 횟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