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제역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에 선발돼 서울이나 문예회관 등 공연장에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 일상에서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마련됐다.공연은 이금용 밴드를 시작으로 통기타 동아리인 FOR YOU 팀, 저녁노을 팀 등이 출연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멀리 가지 않더라도 동네에서 이렇게 멋진 음악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다음에는 더
신장 2동은 30일,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하나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환경 개선에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정원 1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마을정원 1호’는 지난 27일 주민들이 기존 도로변 나대지에 안개나무 등과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꽃들을 식재하고 잡초와 쓰레기가 방치됐던 공간을 신장2동만의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이날 마을정원을 조성한 신장2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원성숙 회장은 “낡고 퇴색된 마을풍경에 꽃과 나무로 예쁜 색이 입혀졌다”며, “향후 마을정원 2호와 3호까지 계속해서 추진하여 신장2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천연염색 여름이불 50개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여름이불 전달은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원평 공예방’이라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기탁된 여름이불은 홀몸어르신 50명에게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정형삼 원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9일, 센터 회원들과 함께 오성면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여름을 맞아 제철김치인 열무와 양파장아찌를 담그고 오성면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에 김치·양파장아찌 100박스를 전달했다.최명희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하신 센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상범 오성면장은 “이
안중청년회의소는 지난 28일, 안중출장소에서 서부지역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김 40박스(180만 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품은 무더위 속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서부지역아동센터 8개소에 각 5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김진환 안중청년회의소 회장은 “서부지역 아동 복지에 힘써주신 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아동들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봉사에 좀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진치권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수제 고추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담은 수제 고추장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고추장은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귀한 고추장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김호경 안중읍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결같이 봉사에 임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특화사업의 하나로 세교동 취약계층 5가구에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기부자(세비헤어 원장)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커트 및 염색 서비스를 진행했다.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이발을 하기 위해 기다리셨다”며, “진심을 담아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발 후도 고맙다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해당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진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진위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분들을 위해 여름철을 맞아 삼계탕 60인분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조미자 센터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더워졌다”며, “어르신들이 더 힘들어 하시기 때문에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을 별 탈 없이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상봉 진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봉사해주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산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8일 관내 주요 배수로 일대 대청소를 했다.최근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측 불가능하게 전개되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배수로를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한 것이다.박재선 지산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배수로 사전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피해를 예방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최효승 지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집중호우 피해가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2일, 관내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은 지도자회 회원과 통복동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통복시장 로터리까지 왕복 약 1km 구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통복동 새마을부녀회 손동옥 회장은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에 참여해주신 새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3년 진위 맞춤형 이동마트 4차’를 운행했다.진위 맞춤형 이동마트는 매월 진위면의 12개 마을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트럭에 싣고 방문해 진행하며, 전 부락에 2차례 더 방문할 예정이다.이번 이동마트 운행 물품은 어르신들의 필요한 물품 수요조사 및 협의체 위원님들의 추천을 통해 계란, 두부, 라면, 과자, 참외 등 식료품과 휴지, 파스 등 생필품 총 8종으로 꾸려졌다.권문식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벌써 이동마트가 전 부락을 1차례 돌고, 한 마을의 다른
시립 두릉어린이집은 ‘두릉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인 69만 원을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두릉어린이집은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서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기탁 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 또한, 원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이번에 모인 성금은 고덕면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쓸 예정이다.두릉어린이집 모은경 어린이집 원장은 “올해도 사랑하는 원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나눔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2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과 더불어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홍보 행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있으나 복지정보가 부족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지역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이 긍정적으로 호응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에서 지난 21일,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밥상’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주민돌봄사업단과 서정동 및 신장2동 주민들은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 10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주민돌봄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매달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께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여 더 많은 주민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지회(이하 경뇌협)는 평택시 장애인회관 4층 체력단련실에서 2023년 장애인건강증진 프로젝트인 ‘함께해요 건강동행’ 상반기 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건강 취약계층인 평택시 뇌병변 중증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건강 보험공간 인천경기지역본부, 경기도 물리치료사 협의회와의 협업으로 운영됐다.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함께 우수 참여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우수 참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 위원회는 지난 19일과 21일 양일간 평일초등학교 학생 자치회 4~6학년 임원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활동을 진행했다.‘원예치료’는 식물을 만지고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이용하는 활동을 통해 심리·사회적 적응 능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이소흔 위원장은 “학생들이 ‘원예치료’ 수업으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받고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며 후각 및 소근육을 자극하는 호야 토피어리 만들기 활동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이병수 신평동장은 “원예치료 수업을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는 평택행복나눔본부에 학생가방세트 250개(4,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앞서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는 지역 농‧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내 농·축협의 여러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준법지원센터에 백미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전달된 가방은 평택행복나눔본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은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있는 청소년유해업소를 중점으로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에게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소흔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는 어른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탈선 및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김우겸 고덕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평택시에서 주최한 가운데 ‘한미 징검다리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한미 징검다리 행사’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전통놀이(오징어게임 콘텐츠), 장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17일 진행됐으며, 통역은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수행했다.이철수 통복시장 상인회장은 “작년 10월에는 유사 사업 경험이 많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에서 행사를 추진했다”며, “올해에는 상인회에서 직접 추진함에 따라 부족한 부분도 일부 있어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홀로 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10명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당 행사는 1년에 한 번인 생일에 홀로 보낼 노인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짧지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9년부터 올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박보숙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은 생일을 맞아도 쓸쓸히 보내는 경우가 많아 항상 안타까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을 감싸 안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