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21일, ㈜청양식품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현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앞서 ㈜청양식품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00만 원을 기부했고, 올해 2번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청양식품은 2005년부터 안성시에 기부를 시작해 2020년부터는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3회씩 기부하고 있으며, 별도의 전달식을 진행하지 않고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김미희 ㈜청양식품 대표는 “우리 회사의 경영철학은 ‘이익을 추구하되 결코 올바름을 잃지 않는다’이며 성장의 결실을 우리 이웃과 나누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동화구연대회 및 사진 콘테스트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교직원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진 전시 및 사진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동화구연대회, 시상식으로 진행됐다.동화구연대회는 보육교사 부문, 영아 부문, 유아 부문으로 20명이 출전해 동시와 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여 관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었다. ‘탄소중립 우리가 실천해요’을 주제로 진행된 어린이집 사진 콘테스트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행복한 밥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 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에 소고기뭇국, 돼지불고기 등 반찬 6가지를 직접 배달했다.반찬 지원 대상자
안성시는 지난 21일, ㈜이오니스가 저소득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4,000개(1억 64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 회장,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받은 물품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를 통해 저소득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이오니스는 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공기청정기 제조 판매업체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지자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3년도 주민주도 마을 복지 계획사업의 일환인 ‘어르신복지 촘촘시대 열어보개’ 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지난 2개월 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20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회원들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을 통해 의료비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집수리 등 총 42건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김진홍 민간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캠프를 개설했다고 밝혔다.기초학력 학습캠프는 8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일죽면사무소 3층 문화강좌실에서 9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학습캠프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게 된다.이원섭 일죽면장은 “방과 후 학습캠프를 통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안성시 지원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는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웰다잉 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의 남은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서포터즈 양성 과정 수료 후 죽음에 대한 걱정과 우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산하고자 여가 문화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바로배움터 ▲크리아트 미술학원(안성시 내혜홀3길 13, ▲킴스요가N필라테스(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42-1,2층)과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3월 참여자를 모집해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수업(5명),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GS건설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 이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GS건설은 여름 이불 49채 전달과 함께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필요한 물품(난타북 9개, 강연대 2개)을 후원했다.이번 후원 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으며, 전달받은 여름 이불을 저소득 어르신 49명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덥고 습해, 여름 이불 없이 폭염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었던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일죽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일죽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일죽면 43개 마을 천여 명의 주민이 참가했으며, 축구, 줄넘기, 물동이 이고 달리기, 800M 계주, 어르신 낚시, 2인 3각 등 1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행사를 주관한 최왕묵 일죽면 체육회장은 “주민들의 관심 속에 올해로 75년째 체육행사를 이어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행사로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애향심을 보다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이 해방 이후에 현재까지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랑의 쌀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양성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하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려움을 나누는 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양성면 새마을회는 앞으로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소외 이웃에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 나눔 박스(각종 양념류 등 생필품)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권영자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서안성푸드뱅크의 정기적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행사에 참석한 서운면 관계자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꾸준한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14일,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범대와 함께 자연재해 현장긴급대응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연재해 현장긴급대응반은 기상이변과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비·대응의 필요성으로 인해 조직됐다.이정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들이 적극 협조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원곡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상인 원곡면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재해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일, ㈜롯데하이마트 안성점과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추가 지원 등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용석 ㈜롯데하이마트 안성 지점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가전 지원을 위한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병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최근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져 힘든 날들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선풍기 등 계절 가
안성시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구 학생 5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에게 교육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죽산중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교육지원은 관내 학원 학습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자들은 연말까지 학원 교육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한부모 가정으로 이번 교육지원 혜택을 받게 된 한 학생은 “집안 사정이 어려워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상황이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 일환으로 면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기간 계속되는 폭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7월 27일 임시회의에서 결정한 것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1인 위기가구 등에 협의체 위원들이 선풍기를 직접 전달했다.이인희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복지 욕구를 민관이 함께 살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향기마을이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광목이불 15개와 소창행주 45개를 삼죽면사무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삼죽면사무소는 기부받은 물품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향기마을 회원 일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정성껏 만들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조준희 삼죽면장은 “따뜻한 이웃돕기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향기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7일,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금당이 700만 원 상당의 황제버섯 5,94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농업회사법인 ㈜금당이 기부한 황제버섯 5,940개는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에 기부된 황제버섯은 다양한 반찬 및 요리 등으로 활용범위가 넓어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먹거리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방창규 농업회사법인 ㈜금당 대표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안성시 삼죽면 내장리에 위치한 농부마을은 지난 2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유정란 200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부마을은 이번 전달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영양가 높은 유정란을 지속해 공급하기로 했다.신지우 농부마을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장은순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안성3동사무소에서 농산물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8명이 참여해 지역농산물을 포장했으며, 최근 폭염에 시달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 집에 직접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엄완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매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