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1일간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안 6건, 일반안 7건 등 총 15건의 안건처리와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안성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 운영계획변경안 △안성시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반개정조례안 △안성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기구 지원 조례안 △안성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강정구·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도시개발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주차장 현황 및 관련 사업 분석, 국내 주차장 관련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존 주차장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주차장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소남영
평택시의회는 지난 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시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왔던 모산공원의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지난 14일, 안성 현충탑과 안성 3·1운동 기념관 소재 광복사를 찾아 참배했다.이날 참배는 윤 당선인을 비롯해 양운석·황세주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관실·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 선대위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윤종군 당선인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이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받들어 제대로 정치를 하겠다”며, “남한 유일 실력항쟁지 안성 선조들의 기개를 이어받아 선열께서 꿈꾸던 제대로 된 나라, 발전하는 안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러면서 윤 당선인은 “아직 아이디어 차원이기는 하지만 안성 3·1운
안성시의회는 지난 12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두번째 5급 승진 대상자의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진구 산업전문위원은 지난달 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 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해 이날 승진 임용장을 받았다.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행정, 산업 두 분야에서 전문위원 모두 시의회 자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안정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성시의회 역사상 독립적인 인사권을 행사한 두 번째 사무관
평택시의회는 지난 13일 평택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했다.(사)한국예총 평택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평택꽃나들이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50,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평택꽃나들이 축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테이프 커팅식 ▲가래떡뽑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튤립을 만끽하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평택시의회는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축제에 지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과거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던 평택·안성시 선거판이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끝났다.당초 평택과 안성시 총 4석의 국회의원 정수 중 국민의힘에서 1석 이상은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결과는 4곳 모두를 민주당에 넘겨주면서 참패했다.평택시갑 지역은 개표 초반부터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따돌리며, 총 55,550표(57.41%)를 득표해 41,202표(42.58%)를 득표한 한 후보를 14.83%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홍기원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된 직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31.28%로 나타나,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전국 선거인수 4428만 명 가운데 1384만 명이 본투표에 앞서 사전투표를 선택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전국 선거인수 4399만 명 중 1172만 명이 사전투표해 사전투표율은 26.69%를 기록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전국 선거인수 4120만 명 가운데 513만 명이 사전투표를 진행해 12.19%의 수치를 나타냈다. 사전투표제는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됐다.
·38국도확장 공사 조기 완공·GTX-A 안성역 유치·교통비 반값·광역버스 노선 대폭 확충·평택부발철도 공도역·동안성역 신설·안성-서울 심야버스 운행·남부 고속화도로 신설·시내버스 정류장 체계 개편 및 광역버스 정류장 증설 추진·RE100 기후위기 대응 산업단지 추진·반도체 우수기업 유치·서부권 제2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지역경제 활성화 미니신도시 추진·임기 내 30대 대기업 유치·안성역·공도역·동안성역 역세권 개발·유네스코 지정 공예예술도시 추진·국립전통공예예술대학교 유치·안성맞춤랜드 사계절 이색 맞춤 축제·안성박물관 건립·구시가지
·GTX-A, C노선 국비 예산 확보로 조기개통·소사·용죽 광역·시외·고속··공항버스 정류장 개설·버스공공관리제(준공영제) 도입·강남역행 버스노선 신설(평택역발),·변경(오산IC → 송탄IC)·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 특별수당 확대·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맞춤형 수당·서비스 제공·장애인 직접 소득지원제, 장애인고용평등제 지원·문화인턴제 시행을 통한 청년예술인 지원 강화·청년·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저리융자 확대·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유치로·청년 스타트업 육성·컨벤션센터(MICE), 호텔, 쇼핑타운 건립 ·남부 공원·광장 잇는 문화관광벨
·송화지구 조기추진 지원·팽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정상 추진 지원·국도 45호선 확장 조기착공 추진·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추진·팽성 관광특구 지정 추진 지원·고도제한완화 재추진·주한미군 반환용지 문화공간 조성·청북신도시 파출소 신설·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조성사업 정상추진 지원·농업생태원 확장·오성 누리광장 조성·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서부 5개읍·면 거점 급행버스체계 구축·어르신 점심 밥상 추진·시민소통방 구성, 상시 불편사항 수집·현덕면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추진·농협미곡종합처리장 확대 예산확보·평택항 신국제터미널 조기
·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 서울방향 진출입로 추가 신설· 하북 체육시설 조성사업 종합 레포츠 타운’확대· 진위 테크노밸리 및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사업 조속 추진· 서탄 일반산업단지 신속 준공· 군공항 소음지역 개발 및 보상, 이주대책 마련· 외국인(계절)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고도제한 지역 건축물 높이 제한 조정 통한 지역개발 지속 추진· 국제중앙시장 활성 및 특성화 지원· K-55 앞 젊은이의 거리 및 문화 예술 공간 조성· 신장동 내 색다른 문화 활동을 위한 항공우주체험관 조성 추진· 송탄전통시장 주차장 증설· 부락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평택·안성 지역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28일, 자신이 출마하는 지역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평택시갑평택시갑은 오전 11시, 송탄출장소 앞에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의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윤상직 전 산업통상부 장관, 원유철 전 국회의원, 평택출신 가수 박상민을 비롯한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유세차에 오른 한무경 후보는 ▲고도제한 완화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같은 규제 완화 공약과 더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일, 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시병 후보를 허위사실공표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이날 경기도당은 유의동 후보가 지난해 12월 22일, 언론을 통해 ‘평택에 다목적체육센터와 한미동맹기념관 신설된다! 유의동 의원, 평택 예산 증액 쾌거!’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이후 의정보고회에서도 한미동맹 보훈관 건립사업에 대한 활동을 보고했으며, 주민 간담회에서도 용죽체육센터 건립사업이 국비 50%와 시비 50%로 추진 중으로, 국비 예산 100억 원을 확보하고 2024년도 예산증액분 5억 원을 실시설계비로 사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불과 7일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평택과 안성을 찾아 지역 내 보수 결집에 나섰다.먼저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 30분께 송탄시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한무경 평택시갑 후보 유세 현장에 참석해 한무경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유세에는 정우성, 유의동 평택시을·병 후보도 합세해 지역 내 보수의 결집을 도모했다.한동훈 위원장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언론에서 우리가 뒤처진다는 이야기가 나와도 불안할 필요가 없다”며,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
평택시민재단(이하 시민재단)이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이병진 후보에게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해명을 적극 촉구했다.시민재단은 이병진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 신고사항을 보면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동산 소유 현황 및 대출금 내역이 존재한다는 것이다.평택시민재단 측은 “2000년대 초반 교수로 재직했을 때와 중반 퇴직한 뒤 특별한 직업이 없었던 시절에 집중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했다”며, “당시 월급 수준, 소득 여부 등으로 봤을 때 의문이 생기는 대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실제로 시민재단은 당
최호섭 시의원이 지난달 26일 원곡면 복해마을 경로당 부지 인근의 배수로 현장점검을 했다. 현장 점검에는 최호섭 시의원을 비롯하여 전문위원, 원곡면장, 산업팀장, 마을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전원주택 조성공사로 인한 배수로 문제가 발생해 우천 시 토사유출 및 배수로 공사 난항이 이어지는 상황이다.점검 결과 최 의원은 하부 배수관로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사는 인허가 시 계획했던 배수관로를 구거에 설치해 빠르게 연결하기로 결정했고, 이 결정은 도시정책과 마무리 회의에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는 지난달 28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지부와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정책연대를 협약한 윤종군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윤종군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평등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가 제시한 ‘공동약속’을 선거 공약에 포함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김상일 의장은 윤종군 후보와 노동 존중 정책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동약속 이행을 위해 22대 총선에서 윤종군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
안성시의회가 지난달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으며, 이 중 1건을 보류했다.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용, 소득 제한 등이 구체적이지 않고, 정책 수립에 대한 조례 근거를 강행규정이 아니라 임의규정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의 보류됐다. 해당 조례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심의 보류된 건이다.안성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