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정용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이 방문해 현장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정 청장은 앞서 모 초등학교를 찾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굣길 안전활동을 점검한 후,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으며, 평택재향경우회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후,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으로 도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평택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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