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회계과장 등 직원 12명은 지난 7일 오전 메르스 극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고덕면에 있는 영원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계과 직원들은 여름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과수원 잡초 제거와 밭을 매는 등 농사일을 도왔다. 한편, 시 직원들은 메르스 비상근무 및 자가격리자 1:1 매칭, 읍·면·동 안심 방역 등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메르스 극복을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정기 기자 panews@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평택시청 회계과장 등 직원 12명은 지난 7일 오전 메르스 극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고덕면에 있는 영원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계과 직원들은 여름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과수원 잡초 제거와 밭을 매는 등 농사일을 도왔다. 한편, 시 직원들은 메르스 비상근무 및 자가격리자 1:1 매칭, 읍·면·동 안심 방역 등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메르스 극복을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