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순회중인 공연으로 ‘달달공주와 달콤 짭조름 나라’라는 제목으로 펼쳐 졌다.
주요 내용은 불량식품 먹지 않기, 식중독예방, 편식예방, 저염식 실천 등 여러 교육적 요소를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 어린이 스스로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구성 했다. .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품안전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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