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홍보 팜플릿 500장과 금연스티커 300매를 시민들과 주변 음식점, 상가에 배부하여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구역 확대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 씨 (현화리 거주)는 “지난 1월 금연 구역이 확대 지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흡연을 하는 손님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다”며, “안중읍위원회에서 직접 손님 들에게 금연홍보를 해 줌으로 써 많은 분들이 동참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 안중 읍장은 “내년 1월부터 모든 음식점과 커피 숍 등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되는 시점을 앞두고 금연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바르게 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위원 들께 감사드린다”며, “금연정 책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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