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가 안성시에 조성중인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의 생산시설용지 12필지, 131,042㎡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재공급한다.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는 현재 총 생산시설용지의 약 76%에 대해 분양계약을 완료했다. 계약이 끝난 시설용지는 (주)KCC의 1단계 공장 건축이 진행 중이다.
이번 재공급은 잔여용지 공급으로 1차금속 3필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2필지, 기타기계 및 장비 3필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 4필지이며 공급단가는 3십 3만 2천원/㎡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안성제4산업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및 천안IC에서 15km,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2km, 국도 23호선 지방도와 연접해 있어 교통인프라가 우수하다.
입주 및 분양신청 접수는 오는 4월 25~26일 이틀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내 분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31-678-2952
박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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