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5월 1~2일 등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 차인 지난달 28일에는 ▲삼성전자 인근 노점상 ▲SRT역 인근 ▲함박산 일대 공원 및 하천 등을 방문했다. 

5월 1일에는 ▲포승읍 마린센터 전망대 ▲스마트 관망관리 자동드레인 설치 사업 현장을 찾았으며, 마지막 날인 5월 2일에는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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