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는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정 추진을 앞둔 건설공사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6개 건설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직원과 건설사업관리단, 건설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수도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안내, 건설현장 사고사례 설명 등 안전사고 저감방안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건설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