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이하 평택시연합회)가 지난 9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백미 4㎏ 100포(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평택시연합회는 2020년에 코로나 극복지원금 1,516만 원을 전달했으며, 2022년 1월에는 사랑의 이웃돕기 쌀 4㎏ 100포 전달, 2022년 4월에는 울진 산불 피해 성금 및 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홍은자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택시 나눔문화를 위해 애쓰며, 오늘 전달하는 쌀이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끈이 돼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 주신 쌀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나눔문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쌀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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