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이 지난 6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단 20명과 함께 “청렴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과 통장단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내 건전한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3대 비위(갑질, 성비위, 음주운전) 근절을 목표로 한 결의서를 작성하고, 청렴 구호와 함께 청렴 자정결의 테이프 커팅식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안성시 청렴 홍보영상도 시청하면서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지역사회 영향력을 가진 통장님들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명옥 안성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안성1동이 안성시, 나아가 대한민국의 청렴 1번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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