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 회원 및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대청소는 용이동 관내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실시했으며, 버스승강장 내 불법 전단지 제거와 나대지 및 주변 도로변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지훈 단체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용이동 거리를 만드는데 단체 회원분들과 함께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해주신 단체협의회 회원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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