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7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 상반기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직업교육훈련은 ▲직업상담사 자격 양성 ▲반도체 히팅자켓 미싱전문가 양성 ▲경리회계실무자 양성 ▲단체급식전문가 양성 ▲사회복지사 실무 ▲치매예방전문가 ▲2D/3D CAD 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총 7개 훈련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 원을 내고 수료 후 5만 원, 수료 6개월 이내 취업시 나머지 5만 원이 각각 환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4일까지(과정별 상이) 사진 1매,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평택새일센터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새일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8024-7434~8, 741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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