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는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2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 질문을 실시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9일 오전 10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2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제1차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을 처리한다.
그리고 20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2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2012년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및 2012년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최종 의결하고 시정에 관한 답변의 건을 실시함으로써 제12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