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당한의원이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한방쌍화탕 17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한방쌍화탕 세트는 관내 장애인 및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은 “안성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마음을 나누며 도울 수 있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한길복지재단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돼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옥당한의원은 척추 골타요법, 통증, 소아성장, 여성, 비만, 피부, 보약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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