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성라이온스클럽이 지난달 18일, 설 명절을 맞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 물품은 1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 식료품 세트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안성시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 김만수 회장은 “2023년에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명절선물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어 행복한 2023년의 첫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깜짝 명절선물을 준비해주셔서 지역사회 이웃들이 너무 기뻐할 것 같다”며,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소외되는 분들이 없는 풍요로운 2023년의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 늘 저희와 명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지역사회 이웃을 대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자 하는 시민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671-06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