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평택시청을 방문 해 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금 각각 25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지난 6월 17일에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 사) 경기남부사무소 개소식을 가지면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실행 의지의 일환으로 평택북부장 애인복지관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도 있다.

김선기 시장은 “우리지역 이웃 사랑을 위한 사회적 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민행복기금 운영 등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양택 경기지역본부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서비스가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 협약등을 통한 지역밀착형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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