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지난달 29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관내 저소득 가구 난방비, 생계비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관리법령에 따른 개별연명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사회적인 책무 이행 및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의 발전과 권익보호,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재섭 회장은 “추운 한파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다가오는 2023년에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으로 큰 사랑을 전해주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깊은 뜻을 받들어 시민들이 행복한 평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2020년 150만 원 상당의 라면 전달, 2021년에는 1월에 300만 원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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