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우가 지난 5일, 이웃돕기 쌀 10kg 200포(590만 원 상당)를 안성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상 ㈜근우 전무이사는 “지역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꿈꾸는 ㈜근우 임직원은 기업이익을 이웃에게 돌려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 나눔이라는 소중한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쌀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근우는 수배전반 제조, 부스덕트, 변압기 등 전기자재 유통, 전기·소방·정보통신 공사 및 신재생에너지까지 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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