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은 지난달 27일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정동 인근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를 당부하고 청소년 일탈 예방에 협조를 독려했다.

김성환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지도점검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2022년 한해 서정동 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애써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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